현장 이야기

건축후기

감동으로 끝난 상가주택 집짓기...

예진 홍보팀 | 조회 2216





- 건축내용 -

건축공법 : 스틸하우스      
건축스타일 : 모던(상가주택)
건축외장재 : 스타코, 청고벽, 적삼목
건축지붕재 : 리얼징크
창호재 : KCC L/S 35mm 3중유리  시스템창호


- 건축면적 -
대지면적 : 412㎡
연면적 : 365.63㎡(110.60평)
1층(상가) : 198.36㎡(60평)
2층(주거) : 171.10㎡(51.76평)




1. 상가주택을 짓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이곳으로 오기 전 점포세를 주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올해(2017년)가 계약 만료되는 해이기도 하고,
내 가게를 갖고 싶은  마음도 있어 가족들 동의하에 상가주택을 짓게 되었다.




2.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해 주신다면!


* 건축정보는 어떻게?
주로 인터넷으로 공부를 많이 했다.
땅을 사고 집을 짓기까지 몇 달의 터울이 있어 밤을 새워가며 집중적으로
자료를 찾아보고, 여러 업체 사이트를 방문하며 정보를 찾았던 것 같다.
하지만 상가주택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더라!
예쁜 상가주택들을 보고 참고하고 싶었는데 이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 토지 구매 과정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처음에는 다른 곳에 땅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땅주인이 자기가 써야 할 것 같다며 무산된 적도 있었다.
답답한 마음에 부동산에 문의를 했더니 마침 세군데 좋은 땅이 있다며
보여 주더라!
그중에 한 곳이 여기다.


* 토지 선택의 기준은?
저희에게 필요한 조건은,
낚시용품점을 하다 보니 한 번씩 단체 손님들을 태우고 바다로 갈 때가 있다.
그래서 오고 가는 교통이 편해야 했고, 손님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야 했다.

이런 조건들을 갖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 건축공법 선택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조건들을 충족할 수 있는 공법이 스틸하우스 공법이었다.
먼저 디자인이 자유로워야 했고, 지진에도 강한 주택을 짓고 싶었다.

이런 조건을 생각하다 보니 콘크리트는 디자인에 한계가 있어 배제를 했고,
목조주택은 스틸하우스보다 강성이 약한데다가 결정적으로 흰개미 같은 벌레의 습격이 걱정되다 보니
우선 순위에서 배제하게 되었다.




3. 그린홈예진과의 만남
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예진에서 지은 경북 구미시에 있는 상가주택을 보게 되었다.
일반 상가주택처럼 단순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예진에 연락하고 만나게 되었다.

예진이 다른 업체와 달랐던 부분은 평당 얼마라고 말씀하지 않고
만나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먼저 듣고 난 후에 견적 이야기를 해주시더라.
이런 부분이 신뢰를 주는 계기가 되었다.




4. 시공 과정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 설계
설계는 예진 협력사와 함께 진행했었다.
우리가 요청한 부분은 상가주택이지만 너무 단순한 모양이 아니었으면 하는 것과
방은 크지 않아도 되니 거실을 크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설계자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처음 나온 설계가 마음에 들어, 큰 변경 없이 진행을 했었다.


약간의 소소한 수정 부분이라면
건물 벽에 빨간색으로 디자인 포인트 살린 부분과 적삼목으로 돌출된 입구 부분,
가게에서 집으로 통하는 문 정도인 것 같다
.





* 시공
오해에서... 이해로.... 그리고 감사함으로 끝난 시공 과정이었다.
우리가 4월 말 5월 초쯤 공사를 시작했는데, 살던 집을 7월말까지 비워주기로 되어 있었다.
마음은 급한데 공사는 더뎌 보이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될 것 같은데, 또 그렇게는 안 하고

그래서 소장님도 야속하고 조바심도 나고 했는데...
알고 보니 집을 한 공정 한 공정 꼼꼼히 신경 쓰며 짓고 계셨던 거더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일일이 챙기면서 일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그제서야 내가 괜한 오해를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소장님을 믿고 가기로 했다.

그때 생각을 하면 아직도 소장님께 죄송하다.

그리고 소장님 덕을 본 부분도 있는데, 원래 기초가 지금보다 10~20cm 정도 낮았었다.
배수를 생각해서 조금 더 올리자는 소장님 말씀을 들은 게 주효했던 것 간다.
그 외에도 소소하게 여러가지를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간만 조금 더 있었으면, 더 이쁘게 해드릴 수 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우리 집을 정말 애착을 가지고 지어주셨구나 하고 진심이 느껴지더라.
우리 소장님이 정말 최고인 것 같다!!




5. 예진에게 한마디

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대표님과 소장님의 모습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신경 써주신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스틸하우스 업체가 되실 것 같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집을 짓는다면 예진이랑 짓고 싶다.
그리고 우리 소장님과 함께하고 싶다.
그때는 시간을 좀 넉넉하게 드려야 할 것 같다.^^




6. 예비 건축주님께 드리는 한마디
만약 예진과 함께 하신다면 최소한 소장님 말 80% 이상은 인정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마 90% 이상 만족할 수 있는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집을 지으면서 너무 조바심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조금 시공이 더뎌 보여도 집을 잘 짓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시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집을 지을 때 노후에 대한 대비도 같이 생각하는 게 어떨까 한다.
저희가 전원주택보다 도심주택, 그리고 상가형 주택을 지은 이유 중 하나도
노후에 사용할수 있는 여유자금으로써의 가치도 생각하고 진행한 부분이 있다.

지금 당장의 생활도 좋지만 생각에 여유가 조금 있다면
사후 가치도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본 내용은 건축주님과 나눈 인터뷰를 정리한 이야기입니다.
흔쾌히 인터뷰를 허락해 주신 건축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그린홈 예진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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